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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새님을 소개합니다. 핸드폰에 있는 우리집 새님의 사진을 정리하여 올려보자. ^^ 최근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우리새의 미모를 만천하에 알리고 싶었음... 이름은 나는 "복댕이", 엄마는 "업동이" .성별 모름..신원미상의 새이기에... 사실 아는 것이 없다. 그래도 우리의 귀여운 식구~ 이름은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마구 달라진다는...;; 음식은 온갖 잡곡을 마구마구 먹고, 정말 똥을 마구마구 여기저기 싼다. -_-...새랑 있자면, 마치 새의 종이된 듯 하다. 하루종일 새의 수발을 들고 다니게 된다는...놀아주자, 웃는 듯한 사진. + 자기랑 놀아 달라고, 불쌍한 척 쳐다보는 짤. -_-... 오랜만에 옥상산책~ 귀여움을 떨어본다. 우리 복댕이 새는 갸우뚱 거리는게, 취미인듯 하다. 그리고 , 빨래줄에 매달려 .. 더보기
2012 부산여행 휴가기간을 내어..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조금은 다른 서울을 다녀온 기분. 전에 , 친구들과 정말 짧게 다녀온 부산과는 다른 느낌이다. 뭐 그때는 1박 2일 코스를 자동차로 다녀왔으니, 모든 일정을 조그마한 자동차 안에서 모두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관광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갔던 만큼 여러가지 구경하고, 먹을 것도 많이 먹었다. 먼저, 숙소는 씨클라우드. 호텔명에 걸맞게... 오션뷰 방에 맞게... 정말 바다 전망이 탁 트여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환한 형광등을 좋아하는데, 무드등 밖에 없어서 약간 실내가 답답한 기분이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만족... ^^ 음,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게.. * 부산타워에 갔던것 . 개인적으로는 남산타워전망대나, 63빌딩 전망대보.. 더보기
안드로이드 개발자 간담회 후기 ( 2 ) 안드로이드 개발자 간담회 각 세션에 대한 상세 설명을 기록해 보자. ^^ 감상평은 요기. 2012/09/18 - [Programming/android] - 안드로이드 개발자 간담회 후기 ( 1 )앞쪽에서는, 열심히 적었는데.. 뒤로 갈수록 졸음이 밀려와서 약간은 기록이 허술하다. ㅜ_ㅜ 사진 출처는 : 권순선 님의 구글 플러스 모든 세션은 영어로만 진행되고, 통역지원조차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영어로 필기. 뭐 통역하면서 필기하는 것이 더 어려우니까.. 휴..흠... 몇가지만 한글로 살짝 통역하고... 나머지는 뭐 패스. ^^;; 아, 발표 내용중에 VSync라는 내용에 대하여, 조금은 길게 설명했는데...이는 잘 모르겠는 내용. 공부가 필요하다. 1st. Definitive Android Design (.. 더보기
안드로이드 개발자 간담회 후기 ( 1 ) 휴가 중 짬을 내어, 안드로이드 개발자 간담회에 다녀왔다. 열정적인 개발자들이 참 많았던 자리, 이런 모임은 항상 스스로를 독려하게 한다. 발표자들의 모습을 보면... 타고난 재능을 기반으로, 즐겁게 최선을 다하며 개발을 즐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느껴진다.나는 정말 그들만큼 하면서, 주어진 현실을 비판하고 있는 것일까? 아이구야, 이상한 사족이 길다. 강남 파이낸스 센터 . 구글 본사에서 진행된, 안드로이드 간담회.권순선 부장님의 구글 플러스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7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우르르르~ 열정적인 개발자님들... 항상 존경스럽다. 흠, 세션은 다음과 같다. 상세 일정 - 6:00 ~ 6:30 저녁식사 - 6:30 ~ 7:00 Android Design Guide - 7:00 ~ 7:30.. 더보기
슬럼프...? 흠.. 개발일을 한지... 3년이 다되간다. 어찌보면, 긴시간이고... 짧다고 보면 짧은 시간인데... 대부분 재미있게 개발일을 한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재미있지가 않다. 슬럼프라기 보다... 개발일을 하고 있다고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업무의 특성이랄까...? 재미가 없어. 무기력하다. 이 무기력이 내 정신을 좀먹고 있는 것 같다. 바뀌어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인데. 그게 쉽지 않다. 모든 것은 실천의 문제인데... 그게 쉽지 않다. 용기를 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