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가평 닭갈비 배고픔에 찾아간 가평 닭갈비 집. 약간은 외진데 있었음.왜 이런데 음식점이 있지? 스러웠다. 살짝 외져있어서, 시원스럽고 좋았음. 아저씨가 직접 구워주심. 완전 맛깔나게 구워주심. 직접 구워줘서 너무 좋았다. 나는 맛있게 못굽는데. 가격은 일인분 만천원인가? 그랬던...여튼 또 가야지. 더보기
[올림픽공원] 탱글탱글 스파게티. 코벤트 가든~ 종종 들르는 맛집 중 하나. 올림픽공원에 들르면, 거의 항상 가는 곳이다. 가면,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처음에는, 뭐 여기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스파게티를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나. 했는데...( 기본 30분씩은 항상 기다리는 것 같다. -_- ) 먹어보니, 여기는 정말 맛있었다. 무엇보다 쫄깃 쫄깃한 면발이. 스파게티의 생명은 탱글 쫄깃한 면발 인듯. 그렇다고, 소스 등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먹은 요리. 쀄쉐 였나?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이름을 모르니... 굳이 가칭을 만들어보자면, 스파게티 뚝배기라고 부르는게 합당할 듯. 막 저리 보글보글 끓여 나온다. 군침 꿀꺽 꿀꺽. 함께 먹은 스파게티. 로제파스타 였던듯. 크림 +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서, 크림소스의 고소함과 토.. 더보기
[춘천] 드디어... 춘천닭갈비를 맛보다. 그동안 정말 많은 닭갈비를 먹어봤지만, 아쉬운점이 하나 있으니... 춘천에서의 닭갈비를 먹지 못했다는 것.! 사실, 남이섬 들어갈때 닭갈비를 먹기는 했었지만, 왠지 ... 관광지 앞의 음식점은 상술이 넘칠듯 하고, 진짜가 아닌듯 한 느낌이 들었었다. 하지만, 남이섬 앞의 닭갈비도 맛있었어. 또 군침이 꿀꺽...! 여하튼, 그래서 춘천에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때는 바야흐로... 2012년 11월 4일 . 출근의 압박감에 약간은 슬픈 일요일. 간다. 닭갈비 먹자고, 서울에서 춘천으로 간다. 강변역에서 낭군님을 만나 좋다고 간다. 사진기 산 기념으로, 사진도 막 많이 찍는다~ 비가 오는 우중충함에도, 그저 좋다고 종알종알 대며 간다. 근데.. 참 가도가도 멀다 !! 터널이 참 많다. 100개는 되는것 같다... 더보기
[가로수길] Grill5Taco 이미 다녀온지 한달여나 되었구나, 여유로운 휴가기간 방문한 가로수길. 평일 2시경의 가로수길은 한가롭고 꽤나 자유스러웠다.학생이나, 백수시절에는 왜 이 한가로움을 그저 갑갑함으로 생각했을까? 평일 2시경의 가로수길은 한가로움과 함께 작은 여유를 안겨주었다.아무생각없이, 평일에 그렇게 돌아다녀본게 얼마만인지... 여튼, 나의 귀요미 친구가 나를 이끌고 간 Grill5Taco집.! 홍대에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가로수길에 갔다. 약간은 번잡한 가로수길 보다 살짝 한산한 가로수길 뒷쪽에 위치해 있다.9월이라 날씨가 좋아서 밖의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었다. 우리의 메뉴는 타코 + 감자 + 맥주 ~ ( 합쳐서 가격은 19000원.)2명이서 이렇게만 시켜도 배가 굉장히 불렀다. 맛 ★★★★★한국식으로 만든 타코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