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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올림픽공원] 탱글탱글 스파게티. 코벤트 가든~


종종 들르는 맛집 중 하나.


올림픽공원에 들르면, 거의 항상 가는 곳이다.


가면,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처음에는, 뭐 여기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스파게티를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나. 했는데...

( 기본 30분씩은 항상 기다리는 것 같다. -_- )


먹어보니, 여기는 정말 맛있었다.


무엇보다 쫄깃 쫄깃한 면발이. 

스파게티의 생명은 탱글 쫄깃한 면발 인듯.


그렇다고, 소스 등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먹은 요리. 쀄쉐 였나? 정확한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이름을 모르니... 굳이 가칭을 만들어보자면, 스파게티 뚝배기라고 부르는게 합당할 듯. 


막 저리 보글보글 끓여 나온다.



군침 꿀꺽 꿀꺽. 


함께 먹은 스파게티.


로제파스타 였던듯.


크림 +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서, 크림소스의 고소함과 토마토 소스의 상큼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단점으로는, 뭐 크림도 토마토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게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상큼하기도 고소하기도 해서, 좋아한다. ^^


가격대는... 14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아마 그정도, 너무 비싸지 않고, 캐쥬얼한 가격대.


앗. 그리고, 이상하게 여기 코벤트가든은 가게의 색감이 이뻐서 그런지, 여기서 찍으면 사진이 잘나온다.


참고참고...


위치는 !


다음에 또 가야지.


날이 추워지니... 뚝배기 파스타가 생각이 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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