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최근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직접 천연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즘 뷰티 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인 ‘꿀’은 요즘처럼 차가워진 날씨에 피부가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질 때, 세안 후 보습제를 발라도 속당김이 느껴질 때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의 함유로 피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며 이 중 비타민C, 비타민B, 칼슘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피부재생을 촉진시킨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꿀로 쉽고 간단하게 ‘꿀광 피부’를 만들어 보자.
◆ ‘귀차니스트’를 위한 레몬 꿀팩 만들기
직접 천연 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에 많은 이들이 실천에 옮기기를 꺼린다.하지만 레몬 꿀팩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꿀 한 스푼에 레몬즙을 약간 넣고 섞은 것을 얼굴에 고루 펴 바르고 20분 정도 지난 뒤 미온 수로 씻어내면 된다.
◆ 뽀얗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밀가루 우유 꿀팩 만들기
밀가루 우유 꿀팩은 피부 각질제거, 미백, 보습 등의 효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고 전체적인 피부톤을 환하게 업그레이드 시킨다.
밀가루, 꿀, 우유 각각 한 스푼씩을 한 곳에 넣고 잘 섞은 후 얼굴 전체에 펴 발라 준다. 20분 정도 지났을 때 미온수로 씻어낸다. 이 때 팩이 너무 묽다면 밀가루의 양을 늘려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 트러블이 걱정인 피부를 위한 녹차 꿀팩 만들기
녹차는 트러블을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보습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꿀을 더하면 트러블 진정 효과에 보습까지 강화돼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세안 후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않은 상태로 꿀 한 스푼과 녹차가루 반 스푼 섞은 것을 얼굴에 펴 바른다. 도포한 팩을 손 끝으로 1~2분 정도 롤링하며 마사지 한 후 20분 뒤 비누 없이 물로만 세안한다.
출처 : http://pann.news.nate.com/info/25263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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