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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님

우리집의 새님을 소개합니다.


핸드폰에 있는 우리집 새님의 사진을 정리하여 올려보자. ^^


최근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우리새의 미모를 만천하에 알리고 싶었음...


이름은 나는 "복댕이", 엄마는 "업동이" .

성별 모름..

신원미상의 새이기에... 사실 아는 것이 없다. 


그래도 우리의 귀여운 식구~


이름은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마구 달라진다는...;;


음식은 온갖 잡곡을 마구마구 먹고, 정말 똥을 마구마구 여기저기 싼다. -_-...

새랑 있자면, 마치 새의 종이된 듯 하다. 

하루종일 새의 수발을 들고 다니게 된다는...

놀아줘놀아줘

놀아주자, 웃는 듯한 사진.  + 자기랑 놀아 달라고, 불쌍한 척 쳐다보는 짤. -_-... 


오랜만에 옥상산책~ 귀여움을 떨어본다.


우리 복댕이 새는 갸우뚱 거리는게, 취미인듯 하다.


그리고 , 빨래줄에 매달려 모델놀이도 하여 본다. 음흠...


그리하야, 만들어진 베스트 컷.

앵무새가 아닌 독수리가 된 듯한 근엄함~ 꿇어야 할듯~ 

National Geographic전에 보내야할듯... -_-

작품명 : 근엄하새

실물이 더 귀엽습니다요~


여튼, 사진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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